[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웹 세미나(웨비나)를 열고 ‘가치삽시다’ 플랫폼의 역할과 혁신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5일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공영 플랫폼의 역할과 과제는’ 웨비나 화면.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주제발표는 안은희 가톨릭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겸임교수, 김현성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디지털본부장이 맡았다.
이번 웨비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공영 플랫폼의 역할과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공영 플랫폼 가치삽시다의 역할 및 과제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플랫폼 혁신방향을 공유했다.
이동주 의원은 “대다수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치삽시다가 소상공인 디지털 격차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대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안은희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공영 플랫폼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온라인 경험이 적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디지털 경제 내 상권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가치삽시다의 개편방향에 대해 발표한 김현성 본부장은 “가치삽시다는 2019년부터 커머스 기능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소외된 기업이나 여성·사회적 기업, 디지털화가 덜 된 전통시장 등의 입점을 적극 지원하며 이들의 디지털화를 도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치삽시다는 제품고도화와 온라인 판매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가치삽시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진입장벽을 낮추고 단순 커머스 판매기능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통합포털 구축을 목표로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치삽시다는 오는 2022년 4월 신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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