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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현대카드' 발급 여성회원, 남성의 2배
2021-10-01 15:08:21 2021-10-01 15:08:21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약 70%의 비중을 차지했다.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스타벅스 현대카드'의 누적 발급수는 13만장을 기록했다. 회원들이 적립한 '스타벅스 현대카드 별’은 총 2000만개에 달했다.   
 
발급 회원 중 여성과 남성의 비중은 각각 68%, 32%였다. 여성이 남성보다 2.1배 많은 셈이다. 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 중인 세대는 30대였다. 전체 회원의 41.3%를 차지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직전 6개월간 해당 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회원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한정판 충전식 선불카드 '메탈릭 스타카드'를 준다. 11월부터 선착순으로 카드가 제공된다. 메탈릭 스타카드는 LED 기능을 탑재해 금액을 충전하거나 결제하면 카드 플레이트 속 별이 반짝이는 게 특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최초 100명에게는 10월 내에 메탈릭 스타카드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메탈릭 스타카드 증정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충전 금액을 추가로 결제하면 캐시백도 지급한다. 3만원 이상 충전 시 3만원의 캐시백 해준다.
 
현대카드가 '스타벅스 현대카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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