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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지, 안전운전 캠페인 송 발매
2021-09-17 10:00:54 2021-09-17 10:00:5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걸그룹 프리티지가 안전운전 캠페인 송 ‘Buckle up’을 추석연휴 직전인 1618시에 발매한다.
 
안전벨트와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공익 캠페인에 신나는 K-POP 댄스음악을 접목하는 색다른 시도가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시하고 있다.
 
프리티지의 리더 예량은 "승용차 뒷자석에는 주로 아이들과 제 나이또래의 청소년들이 타게 되는데, 뒷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많이 낮다고 들었다. 그래서 안무에 안전벨트 매는 모습을 반복해서 표현하였다. 이번 'Buckle up' 음원을 듣고 안무를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벨트 매는 습관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한편 프리티지는 지난 8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건전한 음원 유통 캠페인'의 홍보모델로도 참여하는 등 프리티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걸그룹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티지 안전운전 캠페인 송. 사진/엔터로뱅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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