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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마이카, 월방문자수 50만명 돌파
2021-09-09 15:40:25 2021-09-09 15:40:2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방문자수 50만명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신한 마이카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47%를 차지했다. 비대면 소비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층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가치소비와 펀슈머 경영도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었다.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운전 습관 성향 테스트 후 적합한 음악 리스트를 제공하고, 결과 공유 시 1인당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 활동을 벌였다. 
 
'내차고i' 서비스 론칭도 고객 확대에 주효했다. 이 서비스는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월방문자수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관심 자동차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럭셔리 리무진 3일 이용권(1명) △ 차박 캠핑카 1박 2일 이용권(10명) △트렁크 정리함(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 매일 출석만 하면 신한포인트 100점을 즉시 적립해 준다. 전부 출석한 고객은 추첨을 거쳐 마이신한포인트 10만점을 얻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자동차 맞춤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한 마이카 월간 방문고객이 50만을 넘어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종합 플랫폼으로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마이카' 월방문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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