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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플랜티넷, 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수요 증가 기대"
2021-09-09 10:37:58 2021-09-09 10:54:4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인터넷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플랜티넷(075130)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opening bell'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플랜티넷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N번방 사태 이후 디지털 성범죄물 차단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에 유해정보 필터링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실적상승이)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로 서비스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최근 시가총액 1000억원 내외 종목들의 반등이 나오고 있고,차트 상에서 어느정도 바닥이 다져진 상태"라고 평가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1만3000원, 손절매가는 9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50원(0.44%)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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