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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2017-12-20 14:14:43 2017-12-20 14:14:43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플랜티넷(075130)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왔다. 초임, 근로시간, 복지혜택, 경쟁력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청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일과 삶의 균형지원, 정규직 비율 등 고용안정성까지 고려했다.
 
플랜티넷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모든분야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내년 한 해 동안 정부로부터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김태주 대표이사는 "업무시간에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본인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만족해야 질적·양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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