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7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주니어골퍼 육성을 위한 골프발전 기부금 3억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골프협회는 본 기부금을 국가대표 훈련, 유소년 골퍼 육성 인프라 구축, 주니어 대회 개최, 국제대회 파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신한금융이 개최하는 남자프로골프대회 '신한동해오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져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신한동해오픈 참가 선수들도 총상금의 3%에 해당하는 4200만원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으고 신한금융 후원선수인 김경태(35)가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면서 "기부금은 부천 세종병원과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심장병 어린이 및 국내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퍼들에게 안정적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골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이 7일 주니어골퍼 육성을 위한 골프발전 기부금 3억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한 가운데,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회장(사진 왼쪽)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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