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올해부터 외형 성장 초입 들어서…목표가↑-한국
입력 : 2021-08-27 08:28:23 수정 : 2021-08-27 08:28:23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해 올해부터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4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예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테스트 비즈니스가 확대되며 체질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25일 1500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 시설 투자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후공정 외주 확대에 따른 것이다.
 
임 연구원은 "이번 증설을 통해 발생할 내년 신규 테스트 매출액은 연간 493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1분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테스트 매출 비중은 올해 9%에서 내년 18%로 상승하고, 영업이익 비중은 45%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그는 "메모리 업체와의 후공정 외주 계약은 아직 협의 중인 베트남 법인이 추가 모멘텀"이라며 "향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실적 추정치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우연수

주식시장을 둘러싼 제도와 당국 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