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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엔페라 레이싱팀' 출범
경주용 타이어 개발·'엔페라' 인지도 제고
2021-08-26 14:55:59 2021-08-26 14:55:59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엔페라 레이싱팀'을 출범하며 모터스포츠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26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엔페라 레이싱팀 출정식을 가졌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왼쪽)이 엔페라 레이싱팀 황도윤 선수에게 레이싱 슈트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엔페라 레이싱팀 명칭은 넥센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엔페라(N’FERA)'를 활용했다. 경주용 타이어 성능 육성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엔페라 레이싱팀의 황도윤 선수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페라 레이싱팀은 다음달 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UPER 6000' 클래스 공식 3라운드에 첫 출전할 계획이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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