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료전지 스택부품의 일괄 생산 가능한
비나텍(126340)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6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비나텍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풍력,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공급되는 슈퍼 커패시터의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비나텍의 향후 3년동안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30%에 달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료전지스택 부품인 촉매, 지지체 등의 일괄 생산 가능한 국내기업이라는 점에서 수소 관련주로도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6만700원, 손절매가는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27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600원(1.13%) 떨어진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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