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카드 결재 플랫폼 제공업체
코나아이(052400)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1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코나아이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르 관련 토탈 솔루션과 카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작년 매출 기준으로 스마트카드와 칩이 57%, 플랫폼이 40%, 기타 3%로 구성된다.
서용환 전문가는 "국민상생지원금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등으로 유리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고 플랫폼 신사업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영업이익 4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 성장세도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가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4만9600원, 손절매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0.7%) 상승한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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