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선 회복을 주도할 업종은 소재와 산업재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성진경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 이번주 국내 증시는 수급여건에 따라 1900선 회복 속도가 결정되겠지만 이를 주도할 업종은 환율, 유가. 등 대외 변수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최근 지수상승을 견인했던 것은 외국인 순매수였지만 외국인 매매패턴은 대외환경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성 연구원은 " 최근까지 상승을 주도했던 IT와 자동차업종은 가격부담과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어 유가. 환율 변수의 안정이 실적개선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소재(철강,화학), 산업재(조선, 운송)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코스피지수의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는 철강업종이 이러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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