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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확진, ‘미스터트롯’ 톱6 비상
2021-07-19 17:39:56 2021-07-19 17:39:5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스터트롯장민호에 이어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9영탁이 톱6 멤버 중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검사 결과 음성이었지만 19일 검사에서 양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영탁은 지난 13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5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후 자체적인 자가격리를 유지해왔으나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끝으로 영탁은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6는 박태환, 모태범과 함께 뽕숭아학당을 촬영했다박태환과 모태범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함께 촬영을 진행한 김요한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이후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톱6는 즉각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장민호는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뽕숭아학당6 멤버 전원이 출연 중인 만큼 팬들의 우려가 컸다. 더구나 이번에 영탁의 추가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영탁 확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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