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연말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 연장
2021-07-15 10:07:29 2021-07-15 10:07:29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업은행이 15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지속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셈이다.
 
기업은행은 착한 임대인 운동의 동참을 통해 올해 6월까지 총 3억6400만원을 감면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 연장으로 추가 1억8100만원을 감면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정적인 임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임차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료 인하 연장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 사진/기업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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