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동남아 뷰티 시장 공략 속도
8월 싱가포르서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베트남·말레이시아 첫 진출
2021-06-29 10:01:50 2021-06-29 10:01:50
필리핀 뷰티마닐라에 입점한 잇츠스킨. 사진/잇츠한불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잇츠한불의 잇츠스킨이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잇츠한불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잇츠한불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잇츠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호응도가 높은 데스까르고 라인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별도로 운영해 창이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유통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앞서 잇츠스킨은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 라자다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이어 필리핀에서도 유통 채널을 다각화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필리핀 대표 뷰티 전문 온라인몰인 뷰티마닐라를 비롯해 쇼피, 라자다, 룩 온라인몰 등 진출에 이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잇츠스킨은 내달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한다. 잇츠스킨은 대형 뷰티 브랜드 판매 채널인 삼미샵, 쇼피, 라자다에 단독 브랜드 숍을 론칭하고 왓슨스, 가디언 등과 같은 멀티 브랜드 숍 입점도 준비 중이다.
 
한편 잇츠스킨은 동남아 뷰티 시장의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도 첫발을 내딛는다. 오는 8월 쇼피, 라자다에 단독 온라인 브랜드 숍을 오픈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오프라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K-뷰티를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잇츠스킨을 보다 다양한 판로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며 “오는 하반기부터 동남아 진출을 확대함에 따라 현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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