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3Q 이익 기대 어려워..'중립'-신한금융
2010-08-02 08:50:4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2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 3분기 이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2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여영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GS홈쇼핑의 주가 상승과 3분기 전망을 고려할 때
상승 모멘텀이 충분치 않다"며 "현재가 8만6300원 대비 상승 여력 또한 6.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여 연구원은 "소비 경기 호조에 따른 TV홈쇼핑 부문 유형상품매출의 고성장, 인터넷 부문 매출의 고성장이 기대되지만 지난해 3분기 기록했던 보험매출신장률 44%(전년대비)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줄어든 상황. 현 주가는 올 한 해 예상 순이익 대비 7.7배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은 올 2분기 30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8% 큰 폭 증가한 규모이며 신한금융투자가 추정한 27.8%도 웃돌았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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