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中企 협력 BLU 검사장비 개발
2010-08-02 08:56: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협력사와 공동으로 디스플레이 장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LCD 패널의 광원 역할을 하는 부품인 백라이트 유닛(BLU)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자동으로 검사하는 장비로 업계 최초 개발한 것.
 
이로 인해 인건비를 비롯해 수억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검사 소요 시간 단축과 검사 능력 향상도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영상처리 검사장비 전문 중소기업 넥스트아이(Nexteye)와 함께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산기술로 성공적인 신규 검사장비를 개발했다.  
 
이건희 LG디스플레이 검사기술연구실장 수석연구원은 “이번 검사장비 개발로 협력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협력사들과의 강화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BLU 검사장비는 현재 희성전자의 생산라인과 뉴옵틱스의 생산라인, LG디스플레이 난징 공장에서 일부 도입해 사용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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