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매년 5월이면 KB손해보험에는 장터가 열린다. 바로 'KB희망바자회'로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KB손보는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21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바자회는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공식행사 및 스타 애장품 경매행사 등이 진행됐다.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점 등 총 10개소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애장품 경매행사에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 김연아, KB손보 신규 TV 상품 광고 모델로 출연 중인 작사가 김이나와 웹툰 작가 주호민, 신임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 감독 후인정 및 KB금융그룹 소속 프로 골프 선수 박인비, 전인지, 안송이, 오지현 등 많은 스타들이 본인의 애장품 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바자회를 통해 지난 16년간 기부된 물품은 약 77만 점에 달한다. KB손보는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함께 기여하고 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미래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오늘을 토대로 열리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왼쪽 첫번째)이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왼쪽 두번째), 김영옥 KB손해보험디아이인슈 대표와 지난 5월 27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2021년 KB희망바자회'에서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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