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의 고객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
LIG투자증권은 고객자산이 총 10조5000억원(27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자산 중 위탁자산은 7조2000억원, 금융자산은 3조3000억원을 각각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1조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펀드와 랩 자산의 확대, 범 LG그룹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자산 유입 등이 자산 증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리테일고객 자산 비중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구미, 분당 등 전국 주요 거점에 꾸준히 점포를 개설, 리테일 기반을 확대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유흥수 LIG투자증권 대표는 "지난 1분기 흑자를 내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회사가 향후 고객 자산 기반의 영업 뿐 아니라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등으로 수익원을 다변화 해 종합금융 투자회사로서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