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 창설
6월 아마추어 선발전부터 시작
2021-05-27 15:18:49 2021-05-27 15:18:49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기원과 조인식을 하고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 대회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는 여자 바둑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기사들도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문호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다음달 10일 아마추어 선발전을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전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본선 8강부터는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3000만원, 준우승 1200만원으로 국내 여자바둑기전 중 최고 수준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자바둑기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바둑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과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여자기전 창설을 기념했다.
 
2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 대회 조인식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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