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내달 중 가동률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당분간 출하의 증가세는 주춤할 것으로 보이고 가격도 점진적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스페인에서 실적이 좋지 못했다"며 "6월 현재 재고량이 5000억정도 늘어 정상적인 재고수준보다 3~4일 적체돼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원칙은 재고 적정량 유지다"라며 "필요하다고 하면 재고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가동률을 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