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중재안의 수용여부가 다음달 6일을 전후해 최종결론이 날 예정이다.
출자사들 모두 이번 중재안을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대안으로 보고 있어, 사업 진행 최종 여부는 다음 달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2일 이번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이사회를 열어 중재안을 안건으로 상정한 뒤 다음달 6일까지 결론을 내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출자사 관계자는 "만약 중재안이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추가적인 대안을 또 마련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이번 중재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음 달 초 다들 긍정적인 결론이 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코레일과 삼성물산을 포함한 17개 건설사 컨소시엄을 포함한 투자자들은 이번 중재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앞서 롯데관광개발,KB금융, 푸르덴셜 등 3개 출자사는 건설사의 지급보증규모를 9500억원으로 축소하고, 코레일에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을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잔액을 합한 금액에 대해 담보로 제공할 것을 골자로 한 중재안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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