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생막걸리, 프로바이오틱스 효모 담는다
전통 누룩서 분리한 효모 '보울라디'…병 당 최소 750억 마리 담겨
2021-04-01 10:14:53 2021-04-01 10:14:53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서울장수가 장 건강에 도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이 담긴 막걸리를 내놓는다.
 
서울장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 ‘보울라디’가 담긴 장수 생막걸리를 1일부터 유통한다고 밝혔다.
 
보울라디는 장내 염증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는 효모균이다.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의 46종 전통누룩 복원 과정에서 발견됐다.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만큼 막걸리 발효에도 탁월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서울장수의 설명이다.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는 750ml 한 병에 최소 750억마리 이상의 보울라디 효모가 함유돼 생균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다.
 
서울장수는 최근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막걸리 제품에 프리미엄 효모균을 담게 됐다. 서울장수는 국산쌀 장수 생막걸리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전 품목에 보울라디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보울라디 효모를 활용한 장수 생막걸리는 이전보다 더 풍부한 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내 건강을 도와주는 기능까지 더해졌다”며 “이전보다 더 맛있고 건강해진 장수 생막걸리가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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