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옵티머스 3차 제재심…최종 결론날까
2021-03-25 09:13:49 2021-03-25 09:13:49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금융감독원은 25일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NH증권과 하나은행에 대한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지난 3일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 NH투자증권과 수탁사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두 번째 제재심위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앞서 금감원은 NH투자증권와 수탁사 하나은행, 사무관리사 예탁결제원 등에 징계안을 사전통보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내부통제 미비 등으로 3개월 직무정지안을 사전 통보받았다. NH투자증권에 대한 기관 제재 역시 중징계안이 통보됐다. 옵티머스 펀드 수탁사였던 하나은행과 사무관리사 역할을 한 예탁결제원도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받았다.
 
최근 정영채 사장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제재심이 연기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금감원은 대심이 대부분 끝났다는 걸 감안해 정상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제재심은 제재 대상자와 금감원 검사부서 직원이 제재심의위원 질문에 답하는 대심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감원이 이달말까지 옵티머스 제재심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이날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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