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보험료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 출시
2021-03-22 16:26:20 2021-03-22 16:26:20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흥국생명은 보험료를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인 '내가족안심종신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4)'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1종(체증형)과 2종(기본형)으로 구성돼 있다. 체증형 선택시 보험 가입 1년후부터 매년 5%씩 최대 2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 기간이 경과될수록 보장자산의 실질가치를 지킬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30세에 가입한 경우 31세부터 보험금이 체증되며 50세 이후 사망시 사망보험금 2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보다 낮춘 '해지환급금미지급형'으로, 비교적 보험료가 높아 체증형 종신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뇌출혈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특약으로 예기치 못한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10·12·15·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물가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장자산의 실질가치 하락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표준형 대비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22일 보험료를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 '내가족안심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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