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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CM송 개사 이벤트 진행
당첨자 10명에 피자 라지 쿠폰 증정
2021-03-18 13:46:10 2021-03-18 13:46:10
파파존스. 사진/한국파파존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24일까지 TV CF 야미파파 편에 나오는 CM송을 개사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파존스 피자 전속 모델인 가수 헨리, 미나와 함께 파파존스 피자의 깊고 진한 맛을 알리는 한편 2030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TV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미파파’ CM송을 듣고 파파존스 피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재된 CM송 개사 이벤트 콘텐츠에 ‘맛있는데 이유가 웬 말? 내 입맛엔 너만 맞아!’라는 CM송 가사 부분을 개사한 뒤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벤트 참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파파존스 피자의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증정된 쿠폰은 라지 사이즈에 한 해 전체 피자를 무료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발급 후 90일 이내 파파존스 피자 자사 온라인 채널에 로그인 후 적용 및 사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맞게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중독성 있는 파파존스 피자 CM송을 각인시킴과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과 밀접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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