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소비자 물가 1.4%..전월比 0.2% ↓
2010-07-15 08:59: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럽의 인플레이션 속도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16개국의 6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의 소비자 물가가 상승률은 1.6%로 이보다 0.2% 감소한 수준이다.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작년 11월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5월 산업생산도 지난달에 비해 0.9% 상승했지만 이는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2%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IHS글로벌 인사이트의 하워드 아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 지역의 산업생산은 상승탄력이 점차 약화될 수 있을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지역 간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점진적인 회복과 임금 조정을 통해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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