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토리의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 사진/클리오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브랜드 베스트 셀러 제품인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1만개를 돌파한 더마토리 시카 진정 패드는 고농축 시카 에센스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며 피부 결 정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8관왕을 수상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패드 사이즈에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기존 지름 5cm에서 6cm로 사이즈를 키웠으며 패드 소재 또한 100% 순면으로 제작해 더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올리브영 한정 기획으로 판매하는 시카 진정 패드의 경우 제품 단상자를 사탕수수 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오는 3월, 클럽클리오와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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