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소비자용 SSD 2종 국내 첫 선
입력 : 2021-01-18 13:44:48 수정 : 2021-01-18 13:44:48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저장장치를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 
 
SK하이닉스는 소비자용 SSD 제품 'Gold P31'과 'Gold S31'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SD는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보조 저장장치를 말한다. 
 
이 제품들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여 호평을 받은 슈퍼 코어(Super-core) SSD 시리즈다. 
 
K하이닉스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 소비자용 SSD 'Gold P31'. 사진/SK하이닉스 
 
이번에 처음 출시한 Gold P31은 PCIe(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NVMe)' 방식의 고성능 SDD 제품이다. 여기서 PCIe는 저장장치를 메인보드에 직접 꽂아 연결하는 슬롯 형태로, SSD의 속도를 최대한으로 구현하면서 전력 소모가 낮은 장점이 있다. 용량은 1테라바이트(TB)와 50기가바이트(GB)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이날 함께 출시된 SATA 인터페이스 방식의 Gold S31은 범용 제품으로 1TB, 500GB, 250GB 세 가지 용량으로 판매한다. 온라인 학습, 화상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때 끊김 없이 안정적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리뷰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테크 전문 매체가 주관하는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성능이 입증됐다.  
 
이상래 SK하이닉스 마케팅담당은 "전 세계 주요 PC 업체들로부터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온 SK하이닉스 SSD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컴퓨팅 환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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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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