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바이든 2조 달러 부양책 기대에도 하락…다우 0.22%↓
입력 : 2021-01-15 08:27:53 수정 : 2021-01-15 08:27:53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부양책 발표를 주시하며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95포인트(0.22%) 내린 3만991.5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4.30포인트(0.38%) 하락한 3795.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31포인트(0.12%) 떨어진 13,112.64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바이든 당선인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이날 상승하며 장을 시작, 장 중반까지 기세를 유지했다. 부양책 규모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지 언론들은 2조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악재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3~9일) 실업수당 신규 신청자 수를 발표했다.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직전 주에 비해 18만1000명 증가한 96만5000명에 달했다. 시장의 예상은 약 80만명으로 시장의 예상보다 고용지표가 악화된 것이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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