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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지난해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실버 바리스타 양성·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
2021-01-14 18:01:34 2021-01-14 18:01:34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등을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지원,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모델 개발 등을 이어왔다. 또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층 청년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상생 밑거름을 제공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면서 동시에 사회적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착한 경제”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 수행으로 국민 체감형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KOEN 특화 지역포용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사회적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남동발전이 창업을 지원한 청년베이커리(빵그레)의 모습. 사진/한국남동발전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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