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만은 정세균 "코로나 모범 극복 나라로 한국 기록할 것"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총리였단 사실 자랑스러워"
입력 : 2021-01-14 09:46:26 수정 : 2021-01-14 09:46:26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21세기 세계사는 대한민국을 코로나19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한 나라 중 하나로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1세기 세계사는 대한민국을 코로나19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한 나라 중 하나로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4일 정 총리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역경 속에서 희망을 키워온 1년"이라며 "지난 1년 대한민국 총리라는 사실이 무거웠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 무거움이자 위기에 빠진 민생의 무거움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국민과 함께여서 이겨낼 수 있었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총리였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게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년 국민께 배우고 국민 앞에 겸손해지는 법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국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연대하고 협력하라는 모범을 보여주셨고, 공직자 여러분의 눈물겨운 열정과 헌신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다음 행선지는 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더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며 "담대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포용과 혁신, 공정과 정의,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나라, 사람 중심의 포용 사회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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