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풍산(103140)에 대해 단기 실적 불안감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지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동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원재료 재고 보유에 따른 손실과 영업 외 비용으로 반영되는 동 선물평가(거래)손실, 달러 값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등의 부담을 안고 있다"며 "그 수준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쉽지 않다는 단기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풍산의 주가는 현패 재평가 가능성에 대한 검증시기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적인 영업환경의 변화에 의한 단기적인 실적 훼손은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이고 구조적으로 이익의 수준과 안정성이 개선됐다는 신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풍산의 2분기 실적은 동가격의 단기적인 조정에 따라 둔화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지속될 수 있다"며 "비철금속 가격은 단기적으로 경기 불안과 달러화 강세로 조정받을 수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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