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지난해 150억원 매출…역대 최대
전년 대비 34% 신장…누적판매량 3500만개 돌파
2021-01-05 08:51:39 2021-01-05 08:51:39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리온의 마켓오 네이처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신장한 150억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제품 출시 이후 최대다. 누적 판매량은 35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지난해 9월 기준 67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스낵킹 문화 확산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수요가 늘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리온의 착한 포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가격변동 없이 각각 10%, 16.7%씩 증량해 가성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간편하게 즐기면서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대중적인 맛과 식감을 갖춘 새로운 제형과 종류의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제품. 사진/오리온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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