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12월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시대복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대복 사장은 지난해 2월에 신동아건설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전 대표이사인 이인찬 부회장의 퇴임에 따른 결정이다. 시대복 신임 대표는 앞으로 경영 일선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시대복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신동아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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