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JC파트너스 품에 안긴다
2020-12-30 22:23:32 2020-12-30 22:23:32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KDB생명이 사모펀드(PEF) JC파트너스에 매각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의 매각절차가 마무리되고 있다. 산업은행과 JC파트너스는 31일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을 예정이다.
 
KDB생명의 매각가는 5500억원 수준이다. JC파트너스는 KDB생명의 지분 약 93%를 2000억원에 매입한 후 3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생명은 10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작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산업은행은 KDB생명(당시 금호생명) 인수 당시 5년 안에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번번이 매각에 실패했다. 
 
사진/KDB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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