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 신임 대표에 이석로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
임원인사 단행…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등 신설
2020-12-16 15:18:37 2020-12-16 15:18:3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로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이 임명됐다.
 
16일 한국금융지주는 이 부사장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인사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혁신사업영역을 발굴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이채원 대표 사의로 공석이 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에 이석로 부사장을 선임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에는 황만순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임명했다. 이석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1988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입사 후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상무,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전무),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를 역임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신임 대표는 약사에서 바이오투자 벤처캐피탈리스트로 변신한 첫 사례이자 대표적인 인물로 2001년 한국 바이오기술투자를 거쳐 2009년 한국투자파트너스에 합류해 ABL바이오 등 바이오기업 투자와 한국투자 Re-Up 펀드 등을 운용해왔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배영규 IB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조원호 중부PB본부장과 권문규 금융센터본부장, 방창진 PF1본부장도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신임 리서치센터장에는 유종우 상무보를 앉혔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영업력 경쟁력 강화와 운용전문성 제고, 플랫폼 Biz 체계 정립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특히 플랫폼 Biz강화를 위해 기존 eBiz본부 기획·개발조직과 MINT(Mobile Investment)부를 통합해 ‘디지털플랫폼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했다.
 
아울러 IB그룹 전략수립, 시너지 및 컨텐츠 강화를 위한 IB전략컨설팅부와 M&A 및 지배구조 개편영업력 강화를 위한 M&A인수금융3부, PF투자를 위한 개발금융담당과 프로젝트금융부도 새롭게 꾸렸다. 이밖에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투자자산 사후관리를 위한 투자관리부를 만들고 내년 3월 시행예정인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소비자 보호 관련업무 강화를 위해 소비자 지원부도 신설했다.
(왼쪽부터)이석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사진/한국금융지주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