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사모펀드 전수조사 현황에 대해 "12월4일 기준 40% 점검이 완료됐다"며 "검사결과 문제가 있는 운용사는 금감원이 필요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14일 온라인 송년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8월부터 전체 사모펀드 및 사모운용사 전면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며 "내년 1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늦어도 올해말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하다보니 여러 가지 점검할 게 많아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하게 하려면 내년 1분기까지 충분히 기다려야 한다. 업계와 잘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고위험, 요주의 운용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난 11월말까지 17개 운용사의 검사를 완료됐다"며 "향후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문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투자자 피해를 사전적 ·예방적으로 찾아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4일 송년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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