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6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실시간 글로벌 한류 이끈다”
입력 : 2020-11-30 08:46:19 수정 : 2020-11-30 08:46:1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디지털 채널/플랫폼 사업자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총 6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로 뉴 아이디는 누적 투자 금액 80, 기업 가치 약 300억원대로 급부상했다.
 
뉴 아이디는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가 차세대 콘텐츠 유통을 위해 작년 10 7일 탄생시킨 사내벤처 1호 회사이다. 상상벤처스를 비롯하여 4개 투자사 등이 참여했으며, 기술을 통한 글로벌 콘텐츠 유통 확대와 글로벌 플랫폼 기술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이효진 상상벤처스 이사는뉴아이디는 설립 1년 만에 TV기반 글로벌 플랫폼 시장에서 글로벌 미디어 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예능, 다큐 등 국내 비드라마 영상 콘텐츠에 새로운 글로벌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전면적인 재구성을 겪는 미디어 유통환경 변화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FAST 시장을 리딩하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 아이디는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에 아시아 최초 플랫폼 사업자로 진출했다. FAST는 미국을 중심으로 OTT시대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미국 1위 케이블/인터넷 방송사 컴캐스트, 커머스 1위 플랫폼인 아마존, 미국 메이저 방송사 폭스, 메이저 TV제조사들이 모두 뛰어든 CTV(Connected TV) 기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이다. 북미 가구 절반 이상이 FAST를 사용하고 있다.
 
뉴 아이디는 LG 채널, 삼성 TV플러스를 비롯, 비지오(VIZIO) FreeChannel, 아마존 IMDb TV, 더 로쿠 채널(The Roku Channel) FAST시장을 대표하는 10여개 글로벌 플랫폼 사와 채널 공급 및 기술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까지 기 런칭한 K-POP 전문 채널 NEW K.ID, YG 엔터테인먼트의 최초 방송 채널 YG TV,  NEW IP를 활용한 NEW K.MOVIES, 24시간 먹방 채널 muKbang TV, 한국형 Vevo 채널인 Mubeat, 세계 최초 프로 당구 채널 Billiards TV 등을 포함한 40여 개 실시간 FAST기반 TV 채널을 론칭 예정이다.
 
뉴 아이디는 SKT와 함께 ‘AI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콘텐츠 수출의 각종 제약을 없애고 화질을 개선하는 등의 자동화 작업을 곧 상용화할 계획이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뉴스토마토에 회사의 초창기에 관심 가져주신 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 K콘텐츠가 국내 시장과 특정 플랫폼 의존도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과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는데 꼭 필요한 미디어 테크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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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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