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와 외국인 매수로 종목 고르기..음식료·제약株 관심-KB證
2010-06-30 08:21: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최근 국내 증시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박스권시장에서는 주가조정을 보인 소외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동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상반기 업종별 주가상승에 영향을 끼친 주요 원인은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의 상향조정이나 외국인의 비중변화였다"고 말했다.
 
연초대비 올해 EPS증가율이 상향조정됐거나, 상반기 외국인 비중증가가 진행된 업종의 상반기 주가수익률간 분포가 정(正)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앞으로 박스권 시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상반기 주가상승을 주도한 업종보다는 EPS 상향조정이나 외국인 비중증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소외를 보인 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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