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만큼 보험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5만건 돌파
2020-11-02 16:41:34 2020-11-02 16:41:34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가입계약 수가 5만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 지불하는 자동차보험이다. 지난 2월 11일 출시 이후 약 100일만에 1만건, 150일만에 2만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다 10월 중 5만건을 돌파했다.
 
캐롯손보는 이런 증가 추세에 가속도가 붙는다면 연말까지 가입 계약수가 10만건 가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현재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라는 고객 평가가 잇따르면서 가입 계약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달부터는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효과까지 더해져 이용 고객들 중심으로,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보험료의 합리성과 안정적인 보상에 대한 경험이 SNS상에서 공유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캐롯손보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는 94%, 신속도 긍정 평가는 96%, 출동기사의 복장 청결 및 친절도는 98.5% 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보험료의 합리성과 더불어 대형사 못지않은 규모로 구축된 전국망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란 설명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디지털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가입 분포율을 보이고 있다. 상품 출시 당시에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한 20~30대 위주로 가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 40~50대의 가입자 비중이 약 46%로 20~30대 가입 비중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신규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한 배우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탄만큼 매월 후불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이 시너지를 내기 시작하며 현재 급속도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채널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 민원 등의 내용을 통해 도출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품 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배우 신민아씨의 효과가 예상보다 크다"며 "혁신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가 아쉬웠던 캐롯손보에게 이번 마케팅의 빅모델 전략은 시의적절한 승부수"라고 말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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