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코오롱글로벌, 대구서 3400억원 재건축 사업 수주
2020-11-02 09:21:47 2020-11-02 09:21:47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3400억원 규모의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3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조합원 370명, 참석자 349명 중 311개의 표를 얻었다. 
 
이 재건축사업의 공사비는 약 3381억원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18개동, 1386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두 회사는 이 아파트에 커튼월룩 등 외관에 차별화를 둔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또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금호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해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1602억원),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5030억원), 갈현1구역 재개발(9255억원), 대구앞산점보 재개발(1971억원), 대전 가오동2구역 재건축(2016억원) 등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2조6325억원을 확보했다.
 
대구 동구 효목1동6구역 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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