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쏘울에너지, 태양광·ESS 가상발전소 사업협력
입력 : 2020-10-30 13:34:36 수정 : 2020-10-30 14:22:16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KT는 에너지 정보기술(IT) 기업 쏘울에너지와 '태양광·ESS 운영관리 서비스 및 가상 발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사업 분야에서 협력한다. 태양광·ESS 운영 관리 서비스를 위한 사업협력 모델 공동 발굴과 마케팅 협력, 전력중개거래 및 가상 발전소(VPP)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공동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전력중개거래는 태양광 발전과 같은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모아 하나의 공급 기반 가상 발전소로 운영 관리하는 사업이다. 
 
KT는 지능형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KT-MEG' 등을 통해 축적한 에너지 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KT-MEG를 기반으로 에너지 관제와 발전량 진단·예측 최적제어, 생산·소비·거래 등 전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쏘울에너지는 국내 3800개소 발전소의 안전관리대행부터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까지 직영으로 운영하는 에너지 IT 기업이다.
 
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장 상무는 "정부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KT의 ICT 기반 태양광·ESS 운영관리 기술과 쏘울에너지의 역량을 접목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안지영 쏘울에너지 대표가 '태양광·ESS 운영관리 서비스 및 가상 발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T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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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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