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부영과 부영주택, 동광주택 등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간 이 회장의 직무를 대행하던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도 부영과 부영주택, 동광주택 등 계열사에서 사임했다. 85세인 이 전 회장 직무대행은 고령을 이유로 물러났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사진/뉴시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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