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케이블TV, 규제혁신·인재양성으로 적극 지원"
케이블TV 출범 25주년 '케이블TV 방송 대상' 시상식 축사
입력 : 2020-10-28 16:30:00 수정 : 2020-10-28 16:30:00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케이블TV 지원을 위해 규제 혁신과 인재 양성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케이블TV 출범 25주년 기념 '2020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 "케이블TV가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로 4차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혁신 노력을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규제혁신으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돕고 가상·증강현실(VR·AR)을 아우르는 디지털콘텐츠 인재 1400명을 양성해 케이블TV의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며 "케이블TV 방송인의 창의성과 노력으로 세계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케이블TV 출범 25주년 기념 '2020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 케이블TV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KCTA
 
또한 문 대통령은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방송부터 선거방송까지 국민 안전을 지키고 민주주의의 성숙한 토대를 만드는 데 케이블 TV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익적 역할로 국민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케이블TV는) 방역수칙을 알리며 코로나19 확진자 경로를 제공했고,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을 벌여 방역과 함께 경제 지키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작품상은 △드라마 대상 '타인은 지옥이다(OCN)' △예능 대상 '쉰이어인턴(한국직업방송)' △어린이 대상 '더 콰이어(대교어린이TV)' 등 8개 부문 9개 작품이 받았다. PP채널상은 국방TV가 선정됐고, SO지역채널 작품상은 보도 대상 '우리동네 공공 음수시설 실태 연속보도(현대HCN 동작방송)'·'농어촌 아동 의료 사각지대 대책 없나(LG헬로비전 가야방송)' 등 3개 부문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역채널 특별상은 △헬로TV 46시간 연속 재난방송 뉴스특보(LG헬로비전 영동방송) △2019 청춘음악회(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abc스페셜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이토를 겨냥한 최초의 저격자(SK브로드밴드 abc방송) 등 3개 지역채널에 돌아갔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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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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