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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점 10주년…최대 반값 할인 행사
2020-10-26 17:19:32 2020-10-26 17:19:32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열린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이날부터 11월 1일까지 신선, 가공, 가전 등 트레이더스 대표 인기상품을 비롯해 10주년 기념 기획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가공 식품을 모든 삼성카드로 결제 시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는 트레이더스 축산 대표 상품인 '호주산 LA식 갈비 2.3kg'를 5000원 할인한 6만4800원에, 일반 감귤 대비 당도가 2~3브릭스 높은 프리미엄 감귤 '고당도 귤림원 감귤 3.4kg'를 3000원 할인한 1만880원에 선보인다.
 
개점 기념으로 출시한 와인 '콜럼비아 크레스트 프라이빗 블렌드(750ml)'를 행사 기간 동안 1만6480원에 판매하며, '휴럼 활력충전 홍삼정 스틱(10gX50포)'을 50% 할인한 3만9990원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와인셀러 등 다양한 가전,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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