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취약계층 지원 위한 금융강사 역량 강화
2020-10-15 14:54:48 2020-10-15 14:54:48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노년층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금융강의 역량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은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맞춤형 교재도 출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워크숍에서는 신규 교재를 활용한 교수법이 소개됐다. 또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 온라인 교수법, 청소년 진로·금융생활 체험형 보드게임 교구재 활용법도 교육했다.
 
온라인 금융교육 비중은 지속 확대돼 지난해 34.8%에서 두배 이상 증가한 83.8%를 기록했다. 교육인원도 지난달 기준 전년대비 438.5%가 증가한 16만1760명에 달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공간의 제약 없는 운영과 사전설문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으로 전체 참여자 중 93.2%에게 만족의견을 이끌어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코로나라는 위기에 서민이 재무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전예방 차원의 금융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더욱 세분화해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함과 동시에 강사들의 역량강화도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금원은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방문 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개인은 영상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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