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맞은 식음료 업계…동절기 제품들로 몸과 마음 녹인다
2020-10-13 08:59:33 2020-10-13 08:59:33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동절기 상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동절기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있다.
 
웅진식품은 쌀쌀해진 날씨로 추워진 몸을 달달하게 녹여줄 온장 음료 베스트셀러 제품들의 본격 판매에 나선다. 10월 한 달간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그리고 미니스톱에서 웅진식품 꿀홍삼과 꿀먹은 초록매실에 대해 2+1 행사를 진행한다. GS25에서는 꿀홍삼, 꿀먹은 초록매실, 내사랑유자C를 구입하면 과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웅진식품 꿀홍삼은 달콤한 국산 벌꿀에 홍삼을 더해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꿀먹은 초록매실은 속을 편안하게 하는 매실과 국산 벌꿀의 맛이 어우러진다. 내사랑 유자C는 상큼한 유자의 맛과 향을 담은 음료로, 하루 한 병으로 생생하게 비타민C를 충전할 수 있다.
 
CU는 할매·아재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식품,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이색 호빵 시리즈를 선보였다. 마시는 두유를 호빵으로 재해석한 ‘삼육두유 호빵’은 커스터드 크림으로 속을 채워 두유의 맛을 강조했다. ‘쑥떡쑥떡 호빵’은 쑥 크림에 떡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칼칼함을 선호하는 아재 입맛을 위한 ‘멕시카나 땡초치킨 호빵’도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가을과 어울리는 밤을 활용한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와 곡물 등을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였다.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는 밤의 속껍질을 남겨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보늬밤을 사용했다. 단팥이 들어간 우유와 현미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는 ‘현미 팥 라떼’와 ‘현미 팥 프라페’,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몽블랑 밤 라떼’와 ‘몽블랑 밤 프라페’, 생강과 레몬 등을 블렌딩해 가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레몬그라스 진저 티’다.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 향 그대로 담은 별미 국수 ‘가을송이불고기칼국수’를 선보였다. ‘가을송이불고기칼국수’는 고기 육수에 송이버섯과 구운 불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전골인 ‘가을송이 한우국수전골’도 만날 수 있다. 송이버섯과 각종 버섯,한우를 제일제면소 특제 육수에 끓여 나오는 프리미엄 국수 전골이다.

웅진식품_온장음료 3종 세트. 사진/웅진식품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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