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여전히 오류…이용자 불편 이어져
2022-10-19 18:43:19 2022-10-19 19:19:17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일부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된 네이버 쇼핑 관련 서비스가 19일 오후 다시 오류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4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상품 페이지에 접속하면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며 구매하기·선물하기 버튼 등이 나타나지 않았다. 당시 오류는 약 13분간 이어졌는데 네이버 측은 "서비스 개선 작업 중 일시적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쇼핑화면 캡처.
 
네이버 선물하기 화면 캡처.
 
그러나 오후 6시30분을 지난 시점까지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쇼핑 서비스와 선물하기 기능까지 모두 일시적 오류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선물하기의 경우 상품 페이지를 접속하면 모두 하단에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PC화면의 쇼핑 탭에서도 '잠시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오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서비스 개선작업중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오후 6시1분부터 오후 6시42분까지 오류로, 복구는 완료했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15일 판교 화재로 인한 오류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직후 스마트스토어, 검색, 뉴스, 쇼핑, 카페 등 여러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네이버는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4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쇼핑라이브'에서 스마트스토어 상세 페이지 접근·구매가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고, 이후 6시30분쯤 복구됐다고 다시 공지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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