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성공적 IPO 달성 위한 준비 완성하자"
"볼트온 전략 지속 추진…북미·유럽 시장까지 글로벌리제이션 가속화"
2022-01-03 10:21:03 2022-01-03 10:21:03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사진/SK에코플랜트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는 "새해에는 성공적인 IPO 달성을 위한 준비를 완성하는 해"라고 밝혔다.
 
3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박 대표는 신년사를 내고 "지난해 5월 사명을 변경한 후 '환경·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과감히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하는 핵심 과제로 환경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지위 선점을 꼽았다.
 
박 대표는 "국내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볼트온 전략을 지속 추진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겠다"며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의 앵커 사업을 조속히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 등 선진국 시장까지 글로벌리제이션을 가속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삼강엠앤티 인수를 마무리하고 해상풍력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삼강엠앤티 경영권 확보는 SK에코플랜트의 역량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 기자재 제작 영역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해상풍력 발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너지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양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사고 지속 달성 및 기본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에코스페이스 사업은 올해 공동주택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도시정비 및 민간도급 사업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단순 EPC 중심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개발형 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우리는 '중대 무사고 500일'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달성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기에 가능했다고 믿으며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기본기를 강화하고 ESG 경영체계를 정착해 새로운 무사고 기록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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